“이동휘, 새로운 변신 예고”… 범죄도시 4에서 보여줄 IT 천재 악역의 서늘한 매력?
작성자 정보
- 이앤투어픽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7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마동석의 제안으로 참여하게 된 이 프로젝트는 이동휘?

이동휘가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 4’에서 보여줄 새로운 악역 연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의 친숙한 이미지를 벗고, 이번에는 IT 천재이자 복잡한 감정의 서브 빌런 장동철로 관객 앞에 선다.

이 캐릭터를 통해 기존에 보여준 웃음을 주는 역할
마동석의 제안으로 참여하게 된 이 프로젝트는 이동휘에게 그간의 코믹한 역할에서 벗어나 진지하고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동휘는 “이번 역할을 통해 저의 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 캐릭터를 통해 기존에 보여준 웃음을 주는 역할과는 다른,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이동휘의 캐릭터는 마석도(마동석 분)를 중심으로 한 팀이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국제 도박 조직을 겨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동휘는 이 조직을 조종하는 지능적인 악당으로, 계획적이고 차가운 면모를 강조하여 연기한다.
이동휘는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가며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

이 배우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으며, 이번 ‘범죄도시 4’에서는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한다. 마동석과의 작업은 물론, 김성훈 감독과 함께한 ‘수사반장 1958’에서 보여준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동휘는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가며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다.
이동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의 연기에 대한 평가를 새롭게 쓰고, 더 넓은 연기 범위를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의 새로운 연기 도전은 앞으로 그가 어떠한 새로운 경로를 탐험할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