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이 한국 떠나며 먹은 마지막 식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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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 참가 등 1박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유튜브 채널 ‘JTBC News’ 영상, 농심 홈페이지황 CEO는 이날 오후 7시쯤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45분쯤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오후 8시 출발 예정이던 전용기는 급유 문제로 출발이 다소 지연됐다.
황 CEO가 대기 중이던 의전실에는 급유가 진행되는 동안 컵라면 3개가 들어가기도 했다.
황 CEO는 앞서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세계적으로 세 가지 기본 핵심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느냐”며 “지금이 한국에 특히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꼭 필요한 기술인데 한국이 엄청 많이 가지고 있다”며 “다음은 제조 역량이다. 소프트웨어와 제조 역량을 결합하면 로보틱스의 활용 기회가 많아지고 이것이 피지컬AI의 차세대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은 소프트웨어와 제조, 여기에 AI 역량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장 전체가 로봇으로 구동되고 로봇이 인간과 함께 구동하는 것, 로봇이 로봇을 조작하고 물건을 생산하는 게 바로 AI의 미래이며 이것이야말로 한국에 막대한 영향과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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