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선수위원 후보 된 박인비, 김연경과 점수 차는?…“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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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35)가 내년 파리 올림픽 동안 진행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출에 한국을 대표해 나설 후보로 결정됐다. ‘배구여제’ 김연경과 ‘사격황제’ 진종오 등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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