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표 장동혁 “전한길은 당 밖에서 싸운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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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56) 국민의힘 대표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55)에 대해 “의병처럼 밖에서 적을 막아주고 당과 함께 싸웠다”고 평가했다.
전한길 인스타그램, 장동혁 페이스북장 대표는 28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합동 연설회 도중 소란을 일으킨 전한길에 대해 말하며 “관군인 우리가 국회 안에서 소리를 낼 때 전씨는 당 밖에서 의병으로 그 소리를 증폭하고 적을 막는 역할을 했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당대표 선거 3차 TV 토론에서 한동훈 전 대표 대신 전한길에게 공천을 주겠다고 말한 것을 두고도 “당심을 어기고 반대로 간 사람과, 열심히 당과 함께 싸운 사람 중 후자를 택한 것”이라며 “전씨는 당 외곽에서 의병으로 열심히 싸웠다”고 말했다.
다만 전한길을 당장 당직에 기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당 밖 의병 구실이) 전씨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이고 역할”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을 아끼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할 것”이라며 “특정인을 지목해 ‘가까이 오지 마세요’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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