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과 같이 일한 비서관, 성 비위 의혹으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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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실 소속 보좌관이 성 비위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준석 인스타그램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월 성 비위 의혹을 받는 보좌관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
앞서 A씨는 학업 등 일신상의 이유로 의원실에 사의를 표했다. 하지만 이 의원실로부터 의원면직 서류를 제출받은 국회사무처가 ‘검찰에 송치된 사건이 있어 의원 면직이 어렵다’는 취지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의원실은 A씨를 9급으로 강등해 국회사무처에 직권면직을 요청한 상태다.
A씨는 의원실 측에 여성과 시비가 붙었을 뿐 억울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했다고 한다.
해당 비서관은 지난해 이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함께 일해온 사이로 직급은 5급 선임 비서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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