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불륜 카톡 “먹고싶다 ooo”…교수 수업 들어와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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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교수와 학생이 나눈 부적절한 문자가 공개돼 논란인다.
최근 커뮤니티에는 “백석대 교수 학생 불륜”이라며 두 사람이 나눈 문자 메시지와 사과 카톡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학생이 “잘자 스랑래”라고 하자, 교수는 “좋은 꿈 내 사랑. 행복하고 기분 좋은 꿈꾸길”이라고 인사를 했다.
다음날 오전 “잘 일어났을까”라고 교수가 선문자를 보내자 학생이 “여섯시반에 기상해서 씻고 일교시 문제 다 풀었읍니다. 교수님. 떡도 하나 챙겨먹구 응아하는 중”이라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자 교수가 “너 최고다 너 진짜 배기구나. 너 꽤 멋지다”라고 했다.
이어 19금 문자 내용이 등장한다. “이런 강한 네 모습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 먹고 싶다 ㅇㅇㅇ”이라고 했다. 그러자 학생은 “먹을 생각만 하지 우리 오빠는”이라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문자가 공개된 후 학생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단톡방에 학생들에게 사과했다는 카톡도 공개됐다.
이 여성은 “저도 이상황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 일이 이미 커져버렸다. 한 가정을 풍비박산내서 죄송하다”고 했다.
디시인사이드커뮤니티에는 교수가 수업에 들어와 “나는 진사랑이었다. 여자는 젊으니 보호해달라. 나는 교수 계속할 것”이라고 선언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과는 물리치료학과이고, 교수는 82년생. 학생은 20학번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교수는 연세대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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