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무소유 마인드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무소유 정신에 대해서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무소유하면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그럼 직장인에게 이러한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는 무소유 왜 필요 할까요?

무소유 갖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회사에 있는 것은 내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즉 회사내에 있는 것 그리고 심지어 회사에서 본인이 성취한 것 조차도 본인의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과연 이러한 직장인들의 무소유 정신이 가능할까요? 직장인 역시 더많은 월급을 받고 더 높은 직책 직급에 올라가려 노력하고 그리고 더 많은 보상을 받으려 발버둥치는게 본능일겁니다. 이런 직장인이 무소유 한다는게 가능할까요?

오히려 모든걸 소유 모든걸 이루려 노력하는게 직장인일겁니다. 좀더 많이 심지어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서더라도 더큰걸 성취하려는게 바로 직장이라는 전쟁터입니다. 하지만 무소유한다? 무소유 마인드를 갖는다는건 맞지 않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하지만 직급이 올라갈수록 그리고 직장생활을 오래 할수록 무소유의 뜻을 어렴풋하게 나마 이해 할수 있는 것 같네요. 결국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 라는 뜻이 아니라 회사내 그무엇도 내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에 있습니다.

직급도, 회사내에 이권 다툼, 경쟁, 그리고 인간관계 이 모든 것들이 모두 결국 퇴사할때 쯤 되면 아무것도 아닌것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할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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