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예산 느린호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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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호수의 느린 길은 독특합니다 전국에 호수, 강, 바다를 덮는 도로가 많지만 이렇게 나무테크로 구성된 긴 도로는 거의 없습니다. 예당호의 둘레는 약 40km로 호수의 완만한 길의 1/5 이상이 나무데크로 깔려 있습니다..
예당호 현수교를 통해 예당호 중앙생태공원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호수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며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호숫가에 서식하는 나무 사이를 거닐면 열대 지방의 맹그로브 숲을 우연히 발견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예당호의 강태공
예당호는 예당평야에 물을 대기 위해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입니다. 둘레 40km, 동서 2km, 남북 8km 규모입니다. 예당호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1986년에 국가 관광지로 개발되었습니다. 당시 어부의 낙원이었지만 관광객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은 예당호 현수교, 음악분수, 슬로우호수 등 비대면 시대에 인기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 예당호 현수교는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예당호 조각공원
현수교에서 종점까지는 5.4km,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산책로는 산책로와 언덕으로 나뉘는데 먼저 언덕 방향으로 출발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수교는 언덕에서 내려다 보입니다. 언덕 위에는 예당호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동상을 둘러본 후 공연장으로 가다보면 느린 호수길을 만난다.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다리길이 이어진다. 전망대와 중간에 벤치도 있어서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예당호 현수교
현수교를 오를 때 약간 비틀거림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내 중심을 잡을수 있을 정도의 흔들림입니다. 주탑은 현수교 중앙에 있습니다. 메인타워에는 전망대가 있지만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올라갈 수 없습니다. 건너면 다리 끝에 있는 광장이 나옵니다. 맞은편에 예당호수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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