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가 원하는 조직 문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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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가 원하는 조직 문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MZ 세대 새로운 세대가 생각하는 회사내 조직문화는 자유분방하며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생각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의 상상은 어김없이 깨지고 말았답니다. MZ세대가 생각하는 조직문화는 좀더 합리적이고 냉정할 정도로 이성적인 부분이 많았답니다.
가족 같은 회사를 원하지 않아요.
MZ세대는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과 같은 회사를 전혀 원하지 않는답니다. 본인의 개인 사생활과 회사내 인간관계를 명확히 구분할줄 아는 셈이죠. 단순하게 본인과 직장상사를 회사내에 함께 일을 하는 직장 동료로 구분합니다. 함께 일을 하는 직장 동료로 회사 일을 함께 공유하고 함께 일에 동참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본인이나 직장 동료가 일을 잘하면 높은 직급에 올라갈수 있고 승진을 하게 된다면 직급에 맞는 연봉과 업무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주인의식? 갖고 있지도 않아요.
MZ 세대에 대해서 오해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MZ 세대는 가족과 같은 회사를 원하지도 그렇다고 주인의식을 가지지도 않는 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수평적인 조직을 선호하고 수직적인 조직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진다는 오해를 하곤 합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회사내에서 직책을 가진 사람이 일을 진행하는데 지시를 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지시와 수직적인 조직 구성이 오히려 효율적이고 필요하다는 MZ 세대의 의견은 오히려 신선함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물론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지 않고 윗사람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지시 받는 조직문화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업무 진행은 수직적으로 효율성을 따지고 조직문화는 수평적 문화를 정착시켜 동료들간에 의견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게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팀장 그리고 팀원간의 상호 소통 그리고 의견을 내는것에 거리낌이 없고 리더가 결정을 한 후에는 과감하게 일을 처리하는 문화 이것이 MZ 세대들이 원하는 조직이 원하는 조직문화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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