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출근길에 이런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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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출근길에 이런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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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타벅스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여유로워 보이네. 매일 아침 6시반 일어나서 분주하게 출근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게 되면 집앞 스타벅스에 보이는 커피 마시는 사람들 그분들을 보게 되면 무언가 여유가 느껴지게 됩니다. 스타벅스 커피숍 안에 있는 사람들은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노트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출근길 카페안 사람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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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부 사람들은 연차를 낸 직장인 일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대부분은 편안한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거나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네요. 무언가 저와는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 같고 부럽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한껏 축쳐진 얼굴을 한 저와는 달리 여유로운 표정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그들을 보면 가끔은 나는 뭐하고 있는 건가하는 아쉬움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들처럼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보내면서 나를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회사에 가게 되면 나를 기다리고 있는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하루종일 일에 치이고 회사사람들에게 치이고 나서 집에 힘빠진 상태로 늦은 저녁이 되서야 돌아와야 하는 저와는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분들 같네요.

 

직장인 대부분 사표를 품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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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부분이 사표를 품고 출근한다고 합니다. 언제든 그만둘 기회가 된다면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회사를 그 안정적인 수입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익숙한 것에서 불안정한 상황으로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결정일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가족을 책임 져야 하는 가장이라면 더더욱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선택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저 출근길 주변에 여유로운 사람들을 보면서 그져 아 부럽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생각만 할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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