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속 국립세종수목원
작성자 정보
- 라이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0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도시속 수목원으로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세 번째로 개장하는 국립수목원입니다. 총면적은 축구장 90개를 합친 면적인 65헥타르에 4계절 전시 온실을 포함해 20개 공간에서 2834종의 식물과 172만그루의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도시 수목원으로 고층 빌딩의 스카이라인과 울창한 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매표소가 있는 비지터센터에서 사계꽃길을 따라가다 보면 세종수목원의 랜드마크인 사계전시실이 나옵니다. 최대 높이 32m, 연면적 9815㎡의 웅장한 건물은 바닥을 제외한 모든 벽과 천장이 유리로 마감된 거대한 유리꽃처럼 보입니다. 모티프는 온대 및 중부 지역의 실제 식물 자원을 나타내는 창포 꽃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지중해식 온실
사계절 전시 온실에서는 보기 드문 지중해와 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페인 알함브라 궁전에서 영감을 받은 지중해식 온실에는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 나무, 항아리를 연상시키는 물병용 케이바 나무, 파인애플을 연상시키는 카나리아 야자수, 이른바 울레미 소나무가 있습니다. 음식’. 227종의 1960년 식물이 많이 있습니다. 32m 높이의 전망대에서 지중해 온실과 수목원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장애인은 계단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갈 수 있습니다.
맹그로브 등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나무는 탄소흡수율이 높아 지구온난화 방지에 없어서는 안 될 나무가 많으며, 학자 알스토니아는 칠판과 연필을 만드는 데 쓰이기도 합니다. 열대 온실 안에는 5.5m 높이의 오솔길이 있어 마치 판자길처럼 정글 속을 걷는 기분이 듭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