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와 임하호의 아름다운 풍경
작성자 정보
- 라이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0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안동은 예로부터 ‘두 물이 아름다운 곳’이라는 뜻의 영가라고 불렸답니다. 안동호와 임하호는 낙동강과 이어집니다. 그러나 안동으로 이어지는 수로는 . 안동댐과 임하댐 건설 과정에서 안동호와 임하호라는 큰 호수가 생겨났습니다. 청량산을 따라 흐르는 낙동강 수로가 도산서원을 지나 굽이굽이 지나 마을과 만나게 됩니다.
선성연 문화단지 입구 골목
마을 입구에서 내려다보면 마을과 안동호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1976년에 조성된 마을로 체스판이 쪼개진 모양이 소박하면서도 친근하고 걷기에 좋습니다. 옛 우체국, 시청이 갤러리로 탈바꿈하고 마을 곳곳에 벽화와 작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안동호수와 주변 산들이 조화를 이루는 선성해협도 가볼만 한 곳 이랍니다.
예키마을 입구의 조형물
안동댐 건설로 마을의 대부분이 침수되면서 서부리 주민들은 예키마을로 이주했습니다. 고향을 떠날 형편이 되지 못한 이민자들의 슬프고 애처로운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 되었습니다.. ‘선성현 복합문화단지 조성사업’ 이후 ‘역사마을 개발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예키마을이라는 이름은 ‘예능이 있는 마을’로 변모했습니다.
주변 산들이 조화를 이루는 선성해협
예키마을을 대표하는 선성수로는 잔잔한 안동호수에 가로 2.75m, 길이 1km에 달하는 수상교입니다. 선성수로 입구에는 선성현역사박물관과 동헌, 객사, 내아가 한창 조성되어 선성현 관공서의 모습을 본뜬 선성현문화단지 조성이 되어 있답니다.
월영고
안동댐 하류에 위치한 월영대교는 폭 3.6m, 길이 387m로 국내에서 가장 긴 목조다리랍니다.. 다리 이름은 상주 애플리케이션 중 월영교 앞 달골(月谷), 엄달골 등 이 달과 연결된 지역의 유래에서 따왔습니다. 1998년 주거지 개발로 고성 이씨 묘가 이전되면서 400년이 넘는 무연고분에서 글자와 미투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월영대교를 건너 우측으로 가다보면 법흥교까지 2km에 걸쳐 펼쳐지는 안동호반길과 원맘테마길이 조성되어 애절한 사랑의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낙강수변공원의 풍경
낙강물길 공원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도보 거리에 있습니다.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가 사랑했던 지베르니의 정원을 떠올리게 해서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립니다.. 메타세쿼이아와 전나무 숲, 연못과 폭포, 숲 정원이 적합합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