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차밭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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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차밭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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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차밭은 봄과 여름 하면 생각나는 차밭이랍니다. 차나무에 새 잎이 돋아나서 더 신선한 녹색을 띠기 때문입니다. 카페트를 깔아놓은 듯한 차밭에서 향긋한 차를 마시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전라남도 보성은 차밭으로 유명하지만 전라북도 익산에도 차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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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리 30번가 바위

익산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지역입니다. 우리나라 최북단에 산차나무 군락이 있기 때문이다. 온난한 기후를 좋아하는 차나무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라지만 보성이나 하동보다 키가 더 큽니다. 웅포면 입점리 산 30에 돌이 있는데, 익산시가 산차의 북쪽 경계(N 36 ° 03 ‘)의 대규모 군락지를 건설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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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체험관 앞 차밭에서 수확한 찻잎

제다 체험관은 차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제다체험은 찻잎 따기, 볶기, 문지르기, 쟁반에 말리기 등 녹차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새로운 찻잎이 나오는 5월에 시작하여 이른 아침에 시작하여 늦은 오후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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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가 큰 차 나무.

사찰 위 봉화산 기슭에 차나무 군락이 펼쳐져 있다. 봉화산 정상으로 향하는 나무계단을 오르면 양옆으로 차나무가 반겨준다. 따로 가지치기를 하지 않아 높이와 잎이 상당히 큽니다. 익산산림협회는 야생 차나무 군락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에 녹지 울타리를 설치했다. 봉화산 정상에 서면 광활한 평야와 미륵산, 금강, 웅포곰개나루가 한눈에 보인다. 봉화산 정상에 서면 광활한 평야와 미륵산, 금강, 웅포곰개나루가 한눈에 보인다. 야생 차나무 군락지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봉화산 200m” 이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조금 가파르지만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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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찰 야생 차나무

돌 뒤에는 임해사 터가 있다. 임해사는 숭림사의 지사로 전승에 따르면 조선 초기에 소실되었습니다. 사찰에서 차를 많이 마셨을 때부터 차나무를 재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원이 파괴된 후에도 차나무는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차밭과 달리 산속에는 자그마하게 자생하는 야생차나무가 사찰 근처에서 볼 수 있다. 차나무 재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잔디가 손상되지 않고 주변에 자랍니다. 그래서 다른 차밭처럼 단정한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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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의 차밭

약 4.1헥타르에 24만 그루의 차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2004년에 24만 그루의 녹차를 심은 차밭이다. 다른 차밭과 달리 차밭 사이로 소나무가 우뚝 솟은 것이 독특하다. 차나무를 심었을 때 산비탈의 소나무가 그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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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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