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꽃, 담양 명옥헌 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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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꽃, 담양 명옥헌 원림
대나무의 고장 담양하면 대나무가 떠오르겠지만 배롱나무가 담양 곳곳을 수놓는다고 합니다. 물론 가을 겨울에는 이 화려한 모습을 볼수는 없겠지만 여름에는 앞도적인 배롱나무의 멋진 모습에 취할수 있는 곳이 바로 담양입니다.
배롱나무는 이름이 참 많습니다. 꽃이 100일동안 핀다고 해서 백일홍, 줄기를 간지럽히면 가지가 움직인다고 해서 간지럼 나무 농부들이 배롱 나무 질 때쯤에는 쌀밥을 해먹을수 있다고 해서 쌀밥 나무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명옥헌 원림은 담댱 소쇄원과 함께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정원입니다. 벼슬에 관심없었던 오희도가 세속을 잊고 사는 집이라는 뜻으로 망재를 지었답니다… 그것이 이곳의 기원이랍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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