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 도주한 20대, 아버지가 사준 설렁탕 한그릇 먹고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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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교도소 입감을 위해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던 도중에 탈주한 20대가 결국 29시간만에 하남 경찰서에 자수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주범은 탈주한 이후에 의정부에서 전동 자전거를 타고 하남시로 넘어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갑을 억지로 자르고 택지 개발 지구에 숨어 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아버지 춥고 배고파요" 결국 B씨는 아버지에게 연락해서 힘들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천호동에서 만난 B시는 아버지가 사준 설렁탕 한그릇을 허겁지겁 먹었다고 합니다. 아버지 입장에서 얼마나 안쓰러웠을까요. 한그릇을 먹은 뒤에 차를 타고 하남시 경찰서로 가서 자수하게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입장은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그래도 최선을 선택을 한 것 같네요. B시가 구속된 상황은 바로 절도 혐의에 대한 재판 불출석이 사유 였다고 하네요. 형기를 마치고 다시 세상에 나올때는 좀더 성숙해 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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