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교도소 호송 중 20대 '수갑찬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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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6시쯤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 20대 남성이 입감을 위해 코로나 검사 도중에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감을 찬 채 도주했다고 합니다. 호송직원들을 뿌리치고 교도소 정문으로 도망 쳤다고 합니다.
현재 남성을 쫓기 위해서 경찰 검찰 직원 150여명이 행방을 쫓고 있다고 합니다. 교도소 주변 도주 흔적과 CCTV를 탐색해 추적중이라고 합니다. 인근 야산으로 도주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절도 혐의에 대한 1심 재판 내내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결국 경찰에 체포되어 교도소 입감을 앞두고 있었던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도 김천 교도소에서 외국인 한명이 도주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검찰 조사를 받고 구치감에 들어선 외국인이 미수결수복을 입은채 도주했습니다. 구치감에 도착하마자마 교도관들은 포승줄과 수갑을 풀어준 상태였다고 하네요.
인근 달봉산을 수색했었다고 합니다.
황색 바지 흰 티셔츠를 입고 고무신을 착용한 상태로 우즈베키스탄 자국민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력을 행사해 상해를 입힌 협의를 받고 구속된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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