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보관법, 습기 차단하고 곰팡이 안 생기게 유지하는 법

수세미는 주방 및 청소용품 중 하나로 사용빈도가 높아 보관 방법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보관으로 수세미를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수세미 보관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입니다.

바르게 건조시키기

수세미를 보관할 때는 먼저 수세미를 철사 걸이에 걸어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수세미를 젖은 채로 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꼭 건조시켜야 합니다. 수세미를 건조시키는 과정에서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말리는 것이 좋으며,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면 더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에 넣는 것보다는 바람이 통하는 그릇에 넣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세미를 사용하기 전에 꼭 건조시킨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햇볕에 건조시키기

햇볕에 건조시키는 방법은 수세미를 외부에 널어 바닥에 깔아 햇볕이 비추는 장소에 올려두는 것입니다. 이때는 수세미를 뒤집어가며 여러 번 건조시키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수세미 속의 습기가 쉽게 날아가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세미를 햇볕에 건조시키는 동안 주의할 점은 너무 오랫동안 햇볕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햇볕에 내버려두면 수세미가 변형되거나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 적당한 시간 동안 건조시킨 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물기 제거하기

매일 세척 후 수세미를 탈수기에 통과시키고 향균 효과가 있는 건조대에 널어주세요. 사용 후에도 완전히 건조된 건조대는 수세미의 재생을 도와줍니다. 또한, 매 사용 후에 수세미를 완전히 말린 후에 보관함으로써 습기 응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수세미를 보관함에 넣을 때는 꼭 완전히 마른 상태로 넣어야 하며, 보관함 안에 살충제나 건조제를 함께 넣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세미를 보관함에 넣기 전에 반드시 매번 확인해야 합니다. 이상태로만 해도 곰팡이가 자라지 않는 수세미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방향제 사용하기

방향제는 수세미를 보관할 때 유용한 도구입니다. 수세미를 보관함에 있어서 방향제는 습기를 제거하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방향제를 사용할 때에는 수세미와 함께 보관함에 넣어두면 좋습니다. 또한, 방향제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함의 크기나 습도에 따라서 방향제의 교체 주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새로운 방향제를 사용할 때에는 제조사의 권장 사항을 참고하여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향제는 수세미를 신선하고 건강하게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보관함에 반드시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청결한 상태로 보관하기

청결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수세미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먼지나 얼룩 등이 묻지 않도록 사용 후에는 항상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특히 음식물이 묻은 경우에는 세제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닦아내야 합니다. 수세미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건조시켜야 하는데, 건조하기 전에 깨끗하게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걸어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보관해야 합니다. 사용 후에 바로 물에 담궜을 경우에는 햇볕 속에 매달아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수세미가 촉촉해져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보관 시에는 수세미를 압축하여 보관하면 수세미가 뭉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청결을 유지하면서 건조시켜 보관한다면, 수세미를 쾌적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밀폐용기에 보관하기

수세미를 보관할 때는 깨끗한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지와 기름이 낀 수세미는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사용 후에 꼭 세척해야 합니다. 세척 후에는 깨끗한 수세미를 완전히 바르게 건조시킨 후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수세미에 습기가 닿지 않아 곰팡이가 번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세미를 사용한 후에는 깨끗이 건조시킨 후에 밀폐용기에 넣어야 합니다. 밀폐용기는 수세미에 들어오는 습기와 공기 접촉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보관에 안전합니다.

간편한 건조대 이용하기

간편한 건조대를 이용하여 수세미를 보관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효과적입니다. 우선, 사용한 수세미를 잘 헹구어 물기를 제거한 후 건조대에 걸어주세요. 이때 수세미를 너무 많이 겹쳐놓지 않고 적당히 간격을 두고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대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하며, 햇살이 잘 드는 창가나 야외에 놓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세미가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대략 1~2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수세미가 건조되면 곰팡이나 악취 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조대는 접이식 형태로 제작되어서 보관이 용이하며,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따라서 간편한 건조대를 이용하여 수세미를 보관하는 것은 보다 효율적이고 손쉬운 방법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소독하기

한 달에 한 번 수세미를 소독하여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뜨거운 물에 소독제를 넣고 수세미를 충분히 담근 후 30분 이상 천천히 놉니다. 이후 깨끗한 물로 헹궈 남은 소독제를 제거한 뒤 그늘에서 건조시킵니다. 소독 후 반드시 완전히 마른 후에만 보관용기에 넣어주세요. 소독을 소홀히 하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소독은 수세미를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The post 수세미 보관법, 습기 차단하고 곰팡이 안 생기게 유지하는 법 first appeared on Dailyinsider.